무광(무光)이라는 열사는 세상에 도(道)가 행해지지 않는 것에 분개하여 돌을 등에 지고 여수(廬水)의 강물에 몸을 던졌다. -장자 뜬 소 울 넘는다 , 평소에 굼뜬 사람이 뜻밖에 장한 일을 이루었을 때 이르는 말. Empty vessels make the most sound. (빈 그릇은 소리가 크다.)정 각각 흉 각각 , 정이 쏠리더라도 흉은 남아 있다는 말. 건강한 육체는 영혼의 객실이요, 병약한 육체는 그 감방이다. - O. 와일드 A creaking gate hangs long. (삐꺽 거리는 문이 오래간다.)익은 밥 먹고 선소리한다 , 사리에 맞지 않는 말을 싱겁게 하는 사람을 핀잔하여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honorary consul : 명예영사발뒤꿈치가 달걀 같다 , 미운 사람에 대해서는 없는 허물도 만들어 가면서 나무란다는 뜻의 말. 오늘의 영단어 - diploma : 졸업증서, 학위수여장, 공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