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단어 - muscle : 근육사랑하는 브라투스야, 잘못은 별들 속에 있는 것이 아니다. 잘못은 우리 속에 있다. 바로 여기에 있는 우리 자신이다. -세익스피어 대인(大人) 군자의 학(學)의 목적하는 바는 첫째는 하늘에서 받은 덕성(德性), 즉 양심을 닦는 데 있다. 둘째는 자기를 닦고 그것을 세상에 명덕을 밝히는 데 있다. 셋째는 위의 두 개를 지고지선(至高至善)의 지위에 머물러 있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대학의 참된 목적이다. <대학>은 책 전체가 이 세 가지를 설명한 것이라서 이것을 대학의 삼강령(三綱領)이라 한다. 이 삼강령을 실현시키는 세목(細目)으로서 격물(格物), 치지(致知), 성의(聖意), 정심(正心),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를 들고 있다. 이것들을 대학 팔조목(大學 八條目)이라 한다. -대학 이 세상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다. 아무리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운 좋게 단번에 크게 성공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많은 좌절과 실패 그리고 눈물이 필요하다. 끈질긴 노력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각이 성공의 열쇠다. 행동하기 전에 먼저 침착하게 관찰하고 생각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송영목 훌륭한 사람이 아랫사람의 말하는 것을 듣고 노인이 젊은이가 말하는 것에 귀를 기울이는 세계는 축복받아야 할 것이다. -탈무드 한번에 바다를 만들려고 해서는 안 된다. 우선 작은 강부터 만들어야 한다. -유태격언 너무 지나치게 명찰(明察)하면 오히려 색채의 감각이 흐트러져 색의 구별을 그르치는 수가 있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broken down : 고장나버린성은 해자(垓字, 성밖에 만든 물없는 도랑)를 파서 그 흙을 쌓아올려 만드는 것이다. 성이 오래되어 무너져서 해자를 메운다. 이렇게 된다면 군력을 동원해서 싸울 수는 없는 것이다. 사람이 쌓아 덕도 오래되면 인심이 이산되어 벌써 여러 사람을 쓸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위정자의 자성(自省)이 태만해지는 것을 경계한 말. -역경 모든 경험은 하나의 아침, 그것을 통해 미지의 세계는 밝아 온다. 경험을 쌓아 올린 사람은 점쟁이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경험이 쌓일수록 말수가 적어지고 슬기를 깨우칠수록 감정을 억제하는 법이다. 경험이 토대가 되지 않은 사색가의 교훈은 허무한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