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를 잃은 자는 자기의 뜻대로 일을 처리해 버리기 때문에 현자(賢者)에게 의논하려고 하지 않는다. -순자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 남이 나에게 잘해 주면 이쪽에서도 그만큼 상대편에게 잘해 주게 된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spectacular : 구경거리의, 장관의, 눈부신: 초대작물 위에 기름 , 서로 어울리지 못하고 겉돎을 이르는 말. 고기가 썩으면 구더기가 생기고, 생선이 마르면 좀벌레가 생긴다. 나태함으로써 자신을 잊는다면 재앙이 곧 닥칠 것이다. -순자 투르크인과 무어인은 설탕을 한 조각씩 잘라내어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아무 곳에서나 먹어댔다… 탐식에 길들여진 이들은 더 이상 예전의 용맹한 전사가 아니었다. -레온하르트 라우볼프(독일 식물학자) 겉모양만 근사한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사실은 키만 멀쩡하게 큰 콩나물처럼 허약하다. 이러한 체력의 약화와, 체질의 변화와 생식 능력의 저하 사이에는 다이옥신을 비롯한 환경호르몬의 영향 등 어떤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곡물과 야채의 섭취량이 소고기, 돼지고기 등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이 그 원인이 되고 있다. -이사구로 유키오 희망은 장래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강한 도구이다. 희망을 버리지 않는 한 인생은 장래의 꼬리를 잡고 있는 것이다. 희망을 송두리째 끊어버리는 것은 죽음과 마찬가지이다. 그 곳으로부터 절대 손을 떼서는 안 된다. -유태격언 쥐구멍에 홍살문 세우겠다 , 가당찮은 일을 주책없이 한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hollow : 속이 빈, 공허한, 무의미한: 계곡, 분지, 도랑: 도려내다, 속이 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