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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 [조회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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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生)을 존중하는 사람은 비록 부귀해도 살기 위해 몸을 상하는 일이 없고, 비록 빈천해도 사리를 위해 몸에 누를 끼치는 일이 없다. 그런데 요즈음 세상 사람들은 고관대작에 있으면 그 지위를 잃을까 걱정하고, 이권을 보면 경솔히 날뛰어 몸을 망치고 있다. -장자 내가 의무감과 신념에 의해 행동하고 있는 한, 어떠한 욕을 먹더라도 아무렇지가 않다. 해가 되기보다는 오히려 유익이 될 정도이다. -처칠 음악이라는 것은 원래 즐기기 위해 있는 것이다. -예기 범부( 凡夫 )는 누구나 감각의 대상이 되는 것을 좋아하여 이에 집착함으로써 태어남, 늙음, 근심, 슬픔, 고통, 번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성스러운 수도자는 감각의 대상을 좋아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음으로써 위의 여섯 가지 번뇌에서 벗어나 편안해진다. 그러므로 열반은 곧 소멸이다. -미란타왕문경 나라를 다스리거나 집안을 다스리는 데에 가장 필요한 것은 쓸데없는 출비(出費)를 없애는 것이다. 이것은 옛날 성인 왕자의 도(道)이다. 또 이것이 천하에서 가장 이익이 되는 것이다. -묵자 조그마한 득실(得失)에 근심하지 마라. 성심으로 단호하게 행하면 경사스런 일이 생긴다. -역경 오늘의 영단어 - mischievous : 유해한, 장난기가 있는, 무모한, 오늘의 영단어 - break out : 돌발하다, 탈주하다, 갑자기 소리지르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건 깨달음의 추구가 아닌 깨달음의 실천이다. -일지 이승헌 오늘의 영단어 - Koreasat : 무궁화위성